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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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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화, 초음파 기술로 치료할 수 있어”

    2024-07-22 연구/산학

    간경변증(liver cirrhosis) 또는 간경화는 만성적 염증으로 정상 간조직이 섬유화 조직으로 변하며 간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간 기능 장애로 황달이나 복수, 간부전, 간성 뇌증 등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며, 간암의 선행 병변으로도 알려져 있다. 간경화의 현재 치료법은 간이식이 유일하다. 하지만 이식에 필요한 공여 장기의 부족과 간이식 대기 중에 환자의 증세 악화로 인한 간이식의 치료 효과 제한 등의 단점이 크다. 새로운 치료적 접근법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원인이다.생체의공학과 박기주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 박기수 교수와 함께 히스토트립시(Historipsy)를 이용해 간경화 조직을 비침습적으로 파쇄하고, 주변 간 조직의 재생을 통해 간경화를 치료할 방법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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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기술연구원 인공지능건축 융합센터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4-07-19 교류/실천

    융합기술연구원 인공지능건축 융합센터가 7월 16일(화) ㈜코오롱 글로벌 및 ㈜엑시아 머티리얼즈, 아이에프 건축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컴포지트 활성탄성면의 건축 분야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개발을 목표로 추진됐다.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겸 융합기술연구원장, 김동일 융합기술연구원 인공지능건축 융합센터장, 조현철 ㈜코오롱 글로벌 부사장, ㈜엑시아 머티리얼즈 김태정 대표, 아이에프 건축연구소 이서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엑시아의 컴포지트 기반 평판 재료 제작 기술과 아이에프 및 융합센터의 활성 탄성면을 활용한 디자인 및 제작 기술력 관련 정보교류 협력, 디자인 및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로토타입의 엑시아 생산 및 공정과정에 적용을 통한 디자인-제작 협력, 그리고 대학과 산업체 간의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통한 이론 및 현장 교육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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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 후속세대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2024-07-17 연구/산학

    지난 7월 4일(목)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24 Khreative U+ The Brain Awards for Lab’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희는 학문 후속세대가 직접 본인의 학술연구 실적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The Brain’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희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 분야와 개인별 연구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현재 700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고, 3,000건 이상의 학술연구 실적이 기록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반도체 및 에너지소자 연구실(전자공학과 유재수 교수) △멀티스케일재료가공 연구실(기계공학과 최동휘 교수) △환경관리시스템공학 연구실(환경응용과학과 유창규 교수) △환경관리시스템공학 연구실(환경응용과학과 유창규 교수) △식품생화학실험실(식품생명공학과 김해영 교수) 등 5개 연구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대상은 The Brain에 탑재된 학문 후속세대의 평균 연구 실적과 연구실 연구 역량, 향후 발전 가능성을 심사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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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대학 그린바이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선정

    2024-07-15 교육

    생명과학대학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그린바이오 분야에 참여한다. 사업 책임자인 유전생명공학과 전종성 교수는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없애기 위한 사업으로 학생들은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 전공 분야의 다양한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그린바이오는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 정보처리기술 등을 적용해 농업 생산성 향상, 신소재 개발과 같은 농업 및 전·후방산업 전반에 대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전 세계 그린바이오 분야는 2017년부터 연평균 7.4%씩 성장해 2030년 시장 규모 3,22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의약품, 산업용 소재 등으로 확장 가능해 미래 산업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과 부가가치를 가진다. 생명과학대학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그린바이오 분야에 참여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그린바이오 분야는 처음으로 모집됐다. 생명과학대학은 다른 대학과 지역자치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주관대학인 충남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대, 전남대, 연암대와 대전광역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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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의 문제의식, 기술과 융합연구로 과학기술분야 연구사업 선정

    2024-07-12 연구/산학

    미디어학과 최수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지원해 기초 연구를 강화하고, 우수 연구자를 양성해 과학기술 미래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 교수는 ‘일반 시민들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 패턴 예측을 위한 네트워크 모델링’ 연구를 기획해 3년간 3억 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연구는 사회과학과 컴퓨터공학의 융합연구인데, 사회과학계열 연구자가 융합연구로 선정된 점이 특별하다. 한국연구재단의 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인문·사회계열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이공계열이다. 나와 같은 대부분의 인문·사회계열 연구자들은 교육부 과제를 수주하고 있어, 이번 사례는 드문 일이다. 인문·사회계열의 연구자가 단독으로 수주할 수 있는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의 경우, 2천만 원이 최대 금액이다. 이에 비하면 이공계 분야의 상한선이 훨씬 높다. 연구 지원금은 연구의 규모를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큰 규모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된 점에서 뿌듯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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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 집단정서의 재발견

    2024-07-03

    사회과학, 철학, 심리학, 신경과학까지 사회적 감정의 메타연구 집단정서의 재발견 “사회적 관계를 떠난 감정은 없다” 집단정서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크리스티안 폰 셰브, 미코 살멜라 엮음 | 강준호 옮김 | 176*223 608쪽 | 무선 | 36,000원 | 2024년 7월 10일 ISBN 978-89-8222-776-9 (93180) 원서 : 집단정서 Collective Emotions (2014) 책 소개 인간 삶에서 가장 강렬한 정서 경험은 보통 부모, 친구, 연인, 동료, 부부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떠난 감정이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서로에게 공감할까? 표정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면, 서로의 감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까?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의 열광이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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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스 베버, 그의 학문과 만나

    2024-03-29

    ‘초월 사회학’의 길 막스 베버, 그의 학문과 만나 초월과 현실, 신성과 세속 베버가 풀이하는 삶의 뜻과 삶의 역설 그리고 저 너머의 가능성을 향한 돌파의 길 ― 평생에 걸친 베버 연구를 한 권의 책에 담다 ― 박영신 지음 | 152×225 | 532쪽 | 무선 30,000원 | 2024년 2월 26일 출간 ISBN 978-89-8222-753-0 교육과 봉사의 삶을 사는 목사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청년이 있었다. 그가 학부를 졸업한 뒤였다. 우연찮게 어느 사회학자의 책을 읽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잘 알지 못했다. 더구나 이 책이 자신의 진로를 바꿀 줄은 전혀 몰랐다. 까다로운 내용에 청년은 당황했지만 호기심이 끓어올랐다. 어려운 책인데도 무언가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그 사회학자의 학문 세계에 빠져들었다. 주된 관심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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