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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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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함께할 경희의 발전을 위해 기부”

    2024-05-15 교류/실천

    2024년 3월 임용된 신임 교원인 약학대학 한약학과 문규호 교수가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하며 아레테클럽에 가입했다. (서울)대외협력처는 지난 5월 3일(금) 본관 213호에서 ‘약학대학 문규호 교수 아레테클럽 약정식’을 개최했다. 김진상 총장, 김종복 대외부총장, 이기라 (서울)대외협력처장, 약학대학 임동순 학장, 안효진 한약학과장 등이 참석하여 문 교수의 아레테클럽 가입을 축하하고, 기부 약정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뜻을 전했다. 이기라 처장은 “오늘 행사는 발전기금을 약정한 문규호 교수에게 존중과 예우를 표하는 자리인 동시에 신규 임용되며 새롭게 경희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마침 김진상 총장, 김종복 대외부총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기부 행사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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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빅데이터 구축·분석으로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관련 연구 수행

    2024-05-13 연구/산학

    의과대학 연동건 교수와 생체의공학과 이진석 교수 연구팀이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과 관련된 의미 있는 결과들을 도출하고 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코로나19 감염 이후에도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말하는 용어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증상이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아직 증상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 방식이 연구 중이다. 첫 번째 연구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자가면역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제시한 연구였다. 연구 결과는 <미국내과학회지(Annuals of Intern Medicine)>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미국내과학회지>는 미국내과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로 의학 분야 최고 저널로 꼽힌다. 연구팀은 한국 1,000만 명과 일본 1,200만 명의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코로나19 감염 이후 새로 생기는 자가면역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 발병과 그에 관한 요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감염 이후 자가면역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 발병 확률이 25%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런 류마티스 계열의 코로나19 후유증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12개월까지 지속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을 시에 코로나19 감염 환자와 비교해 자가면역 염증성 류마티스 질환 발병률이 56%까지 감소함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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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와 인공지능의 만남

    2024-05-10 교육

    경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개 이상 학과(전공)의 학문적 영역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융합전공을 만들었다. 양 캠퍼스 8개의 융합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4학년도에 우주인공지능, 양자정보 등 2개의 융합전공이 신설됐다. 신설 융합전공 지도교수를 만나 전공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첫 번째 순서로 우주과학과와 컴퓨터공학부가 결합한 우주인공지능 융합전공의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주> 우주과학 분야는 천문부터 태양계 탐사 등 다양한 범주를 다룬다. 끊임없이 우주를 관찰하는 학문 특성상 많은 양의 데이터가 축적된다. 우주인공지능 융합전공은 이 점을 주목해 신설됐다. 우주과학과 최윤영 교수는 “우주과학 연구에 빅데이터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융합전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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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경희 Fellow 상패 수여식 개최

    2024-05-08 교류/실천

    2023 경희 Fellow 상패 수여식이 4월 23일(화)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희 Fellow는 교육과 연구 탁월성을 제고하고, 학문적 성취를 존중하는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2023 경희 Fellow로 연구 분야에는 외국어대학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이상민 교수,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윤근영 교수가, 교육 분야에는 생활과학대학 의상학과 송화경 교수, 예술·디자인대학 Post Modern 음악학과 한경훈 교수가 선정됐다. 상패 수여식에는 김진상 총장과 홍충선 (국제)학무부총장, 윤여준·김성수 양 캠퍼스 교무처장, 홍인기 연구처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상자 소개, 상패 수여 및 수상 소감,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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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삼성디스플레이 공동연구사업 추진 협약

    2024-05-06 교류/실천

    경희대학교가 삼성디스플레이와 4월 26일(금)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산학협력단 홍인기 단장, 이과대학 박규창 학장,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장진 고황명예교수, 서민철·남형식·이승우 교수, 삼성디스플레이 이성택 부사장, 조상환 상무, 송승용 마스터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인사말 △사업 소개 △협약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희대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산학협력위원회 3기 활동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향후 5년간 미래 디스플레이 준비를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우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진 고황명예교수는 “경희대와 삼성디스플레이는 10여 년 동안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수행하며 여러 학생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취직하기도 했다”라며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미나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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