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실천

앵커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 획득

2026.07.31
양캠퍼스 앵커사업단이 2025학년도 1차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차평가에서 경기도 ‘매우 우수’ 등급, 서울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혁신 선도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역혁신 선도 대학 역량 입증
2차년도 도약 발판 마련, 경희만의 비전과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 연계

양캠퍼스 앵커사업단이 2025학년도 1차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연차평가에서 경기도 ‘매우 우수’ 등급, 서울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혁신 선도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앵커사업 수행대학의 성과 목표 달성도와 사업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학별 사업 추진체계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균형 잡힌 산업 대응 구조와 창업 생태계 인정받아
경기 앵커사업에서는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 및 지역기반산업(GX) 전 분야에 대응하는 균형 잡힌 사업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등 G7 분야와 소부장·제조업·콘텐츠·농식품·스마트팜·디자인·문화예술·보건복지·서비스 등 GX 분야를 아우르는 총 12개 단위과제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견인했다. 현장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지산학 동반성장 교육 플랫폼 구축, 현장실습학기제 정착, 글로벌 현장실습 운영 등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반도체 전문 기업 ‘솔브레인’과 협약을 체결하고, 판교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육성 거점인 ‘경희판교VI캠퍼스’를 개소했다.(관련 기사보기) 경희판교VI캠퍼스는 교육-인큐베이팅-멘토링-네트워킹-장비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창업지원 모델로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지역 개방형 창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했다.

지산학 얼라이언스 측면에서도 다각적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AI·빅데이터 분야 ‘GAIA-LINK 운영협의체’ 출범과 ‘반도체 얼라이언스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산학 연계를 공고히 했다. 이 외에도 지역혁신성장 ‘RISE-O:NE 플랫폼’ 등 다각적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중장기 발전 계획과의 일관성, 글로벌 연계 역량 인정
서울 앵커사업에서는 중장기 지산학협력 발전 계획과의 일관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앵커사업단(서울)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지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의 우수한 학술 역량을 지역 산업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적 로드맵을 운영했는데 이는 서울시 RISE 기본계획의 핵심 기조인 ‘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 미래혁신 성장도시 서울’과도 맞닿아 있다.

대학 보유 유망 기술의 고도화와 사업화를 위해 ‘KHU IP Value UP’, ‘TRL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산학연동기기술개발과제’를 운영하며 고부가가치 자산화를 도모했다. 글로벌 산학협력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 ‘S-클러스터 연계 교육과정’,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캡스토디자인 리터러시(LIG)’를 통해 실현 역량을 확대하고, 지산학 협력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산학연계 세미나와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글로벌 역량 강화도 주목할 성과다. 서울시 ‘Try Everything 2025', 'SLW(Smart Life Week) 2025’ 등 국제 박람회에 학생 서포터즈가 참가하며 글로벌 역량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아울러 의류 및 봉제 클러스터인 동대문구의 산업 지속가능성을 위해 ‘경희 패션 크리에이터 사업단’을 운영하며 노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 산업에 학생의 젊은 감각을 접목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인재양성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대학 혁신의 물결을 지역사회와 본격적으로 연결
앵커사업단(국제)은 2차년도에 ‘함께 키우는 지역 생태계, 함께 도약하는 글로벌 파워’라는 비전 아래 △KnM+EDU △GAIA-LINK △RISE-O:NE 플랫폼 △판교VI캠퍼스 △AI 아카데미 등을 5대 핵심 프로그램으로 제시했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AX 융복합 시대에 대비한 G7 맞춤형 특화 교과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캡스톤디자인·PBL 기반 학생 주도형 첨단 융복합 선도 교육 모델을 정립한다. 기술혁신·R&D 분야에서는 G7 분야 기업 맞춤형 R&D 기획·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기반산업 Value-Up 지원 차원에서는 GX 수요 맞춤 기술개발·시제품 제작·기술이전을 통해 지역사회로 성과를 확산시킨다. 창업 생태계 분야에서는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맞춤 지원과 경희판교VI캠퍼스 보육 투자 펀드를 통해 글로벌 창업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앵커사업단(서울)은 2차년도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신설과 기술사업화 실질화에 집중한다. 1차년도에 기초 자산과 지능형 인프라 구축에 주력했다면, 2차년도에는 지역 기업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대형 과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공동 연구·기술개발(R&D)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KLIC(K-Lab Intense Care)’와 글로벌 기술마케팅을 연계해 연구 성과가 실제 증대형 기술이전이나 특허 및 지식재산권 창출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한다.

서울시 ‘SLW 2026’, ‘Try Everything 2026’ 등 국제 박람회 참여를 이어가며 글로벌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기관 연계 교육·프로젝트 트랙을 통해 재학생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