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전체직원회의 및 신입직원 교육 수료식이 개최됐다.
2026학년도 전체직원회의 및 신입직원 교육 수료식 개최
신입직원 22명 입사, 신입직원 발표와 사원증 및 배지 수여, 총장 축사 등 진행
‘2026학년도 전체직원회의 및 신입직원 교육 수료식’이 6월 9일(화) 청운관 B117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진상 총장과 지은림·이은열 양 캠퍼스 학무부총장, 우정택 의무부총장 등과 박하일 기획조정처장, 이성원 정보처장, 한덕영 (서울)총무관리처장, 김도균 재무처장, 박세환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이원구 미래혁신단장 등과 선배 직원들이 신입직원을 반겼다. 이날 행사를 통해 2025학년도 신입직원 21명과 2024학년도 추가 신입직원 1명 등 총 22명의 신입직원이 경희 가족이 됐다.
이날 전체직원회의에서는 지난해 한마음 공동체 연수에서 도출된 제안에 대한 진행 경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한마음 공동체 도출한 혁신 방안 관련 개선 사항 공유
신입직원들의 발표에 앞서 ‘KHU Insight 패널 토론 후속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KHU Insight 패널 토론은 지난해 직원 한마음 공동체 연수에서 진행됐다. 당시 조직문화 활성화와 대학 행정 혁신 등으로 주제를 나눠 토론이 진행됐고, 현장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사제도 및 기타 부서 사항 성과 요약 보고’, ‘행정혁신-DX전환 분야 성과 및 향후 계획’, ‘거버넌스 및 행정절차, 구성원 참여 혁신, 예산 운영 효율화, IR 강화 등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으로 나눠 개선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신입직원들은 ‘자기소개 및 미래 비전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경력과 취미, 경희대 교직원으로서의 다짐 등을 발표했다. 총 22명의 신입직원은 발표에서 ‘책임’과 ‘혁신’의 가치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교직원으로서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혁신하겠다는 다짐들이 내비쳤다. 대학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근무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거나 교직원으로 모교에 돌아온 소회를 전하는 직원들도 있었다.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 과학화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진상 총장은 “그동안 갖춰온 행정의 틀에 채울 내용을 고민하고 있다”라면서 “교육과 연구의 혁신에 교직원 여러분이 동참하면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경희 이루는 모자이크 조각, 먼 미래에 오늘 되돌아보길”
신입직원들의 발표 이후 김진상 총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사원증과 배지, 임용 기념품 등을 전하며 축하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KHU Insight 패널 토론을 떠올리며 교직원의 역할을 되새겼다. 그는 “작년의 한마음 공동체에서는 긍정적 충격을 받았다. 교직원 여러분의 성찰적 제안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고, 반성하게 됐다. 그러한 과정을 시스템으로 정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제안 사항에 한 번에 반영되진 않겠지만 이런 과정을 꾸준히 거듭하면 더 좋은 경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2명의 발표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경희라는 모자이크에서 하나씩 의미 있는 조각을 담당할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었다. 여러분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신입직원들을 응원했다. 또한 “여러분이 큰 포부를 밝혔다. 5년이나 10년, 20년, 30년 후 이 순간을 되돌아보길 기대한다. 성장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경희대는 좋은 대학이다”라며 “그동안 단기 성과보다 틀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그 과정에서 경희 구성원들이 건설적 제안을 줘서 가능했다. 올해부터는 그 틀 안에 어떤 내용을 채울지 고민하고 있다. 교육과 연구의 혁신에 교직원 여러분이 동참하면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로 총 22명의 신입직원이 경희 가족이 됐다. 김진상 총장은 신입직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 사원증 등을 건냈고, 선배 직원들은 박수로 신입직원을 반겼다.